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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 뷰맛집 산토리니 카페, 가족 나들이 중 발견한 전망 카페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소양강 쪽으로 드라이브를 나섰다가 남편이 전망 좋은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들린 춘천 산토리니 베이커리카페. 네이버 데이터센터 옆에 자리한 이곳은, 무엇보다 전망 맛집이라 말하고 싶어요! 이름부터 예쁜 산토리니답게 건물부터 감성 넘치더라고요.🏛 외관부터 유럽 감성 물씬하얀 외벽과 아치형 창문, 붉은 기와지붕이 마치 그리스 어느 도시로 순간이동한 듯한 느낌!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차 갖고 가기 부담 없어요. 🏠 입구 & 내부 분위기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내부 공간도 널찍해서 유모차나 아이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도 많았어요.🍓 디저트 한입 + 노을 뷰 한눈에제가 선택한 건 딸기 생크림케이크 + 따뜻한 라테 조합! 사실 맛보다도 창밖 풍경에 감탄이 먼.. 2025. 6. 17.
[충주/호암동] 넉넉한 인심의 다담뜰 한식뷔페 – 충주 단골 한식 맛집 충주 호암동 다담뜰 한식뷔페 방문기. 무제한 치킨과 양념게장, 여유로운 좌석과 넓은 주차장까지 갖춘 충주 단골 맛집을 소개합니다. 🍽 충주 올 때마다 꼭 들리는 단골 한식뷔페충주에서 한 끼 제대로 먹고 싶을 때 항상 떠오르는 다담뜰 한식뷔페.예전 1인 8,000원일 때부터 들르던 단골집인데, 지금도 그 넉넉한 인심은 여전해요.충주 호암동에 위치해 있고, 넓은 주차장과 여유로운 좌석 덕분에 단체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건물 외관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차량 이동이 편리한 게 큰 장점이에요. 🚪 인기 많은 집답게 입구 대기석도 완비항상 손님이 많다 보니 입구엔 대기 좌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이날도 단체 관광버스로 오신 어르신들이 줄지어 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선불제로 .. 2025. 6. 16.
[충주/탄금대] 10년 만에 다시 찾은 탄금대, 그리고 전망 미친 웨딩카페 WEDGE52 충주 탄금대 근처 전망 좋은 웨딩카페 WEDGE52 방문 후기. 남한강뷰가 멋진 테라스와 진한 아이스커피가 인상 깊었던 힐링 공간을 소개합니다. 📍 탄금대, 10년 만에 다시 걷다10년 전쯤 가족 여행 중 들렀던 충주 탄금대, 이번엔 충주에 사는 언니 덕분에 다시 찾게 되었어요.예전보다 훨씬 더 정돈되고 자연이 살아 있는 느낌! 그 옛날 추억이 고스란히 떠오르더라고요. 입구엔 친절한 안내도가 설치돼 있어서 처음 온 사람도 쉽게 코스를 잡을 수 있었어요. 이 일대는 산책로, 사찰, 카페까지 한 코스로 이어져 있어서 충주 여행지로도 딱입니다. 대흥사 사찰 옆 그늘진 나무길에서 한참을 머물렀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라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난 느낌, 제대로! 🌿 충주 전망 좋은 웨딩카페 WEDGE.. 2025. 6. 16.
[남양주/진접] 항아리보쌈 변함없는 보쌈 맛집, 나의 단골집 사무실 바로 근처에 있는 항아리보쌈, 여기 정말 자주 와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를 정도로 믿고 가는 단골집이죠. 보통은 점심특선을 즐기는데, 오늘은 오후 4시 넘은 늦은 점심이라 보쌈(소)을 주문해 봤어요.📸 외관 & 내부 분위기가게 외관부터 정감 가득한 한식집 분위기입니다.내부는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도 여유롭게 이용 가능해요.📋 항아리보쌈, 메뉴 살펴보기점심특선도 다양하고, 메인 보쌈도 고급스럽게 잘 구성돼 있어요.🍴 오늘의 메뉴 - 보쌈(소)메인 고기부터 밑반찬, 국까지 정갈하게 한 상 차려져 나옵니다. 딱 필요하고 보쌈과 궁합이 최고인 밑반찬으로만 구성되어서 항상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 집이에요.보쌈 고기 정말 부드럽고 야들야들~ 노부.. 2025. 6. 5.
[남양주/오남읍] 바지락 칼국수 찐 맛집! 인증 오랜만에 딸이랑 둘이 오붓하게 외식하자며 나선 길. 딸 유치원 때부터 자주 손잡고 다녔는데, 요즘엔 대학생인 애들 스케줄 맞추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소중했던 오늘.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남양주 오남읍 진건오남로에 있는 ‘오동도 바지락 칼국수&삼계탕’! 「 남양주 오남의 오래된 맛집 」외관부터 시원하게 붙은 간판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바지락 칼국수, 녹두 삼계탕!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차를 가져오기도 부담 없어요. 그런데, 주차장 앞길이 좁고 살짝 경사가 있어,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은 조금 힘들 수도 있다는 점, 알고 계세요.이곳은 저희 가족이 10년 넘게 다닌 찐 단골집인데요, 늘 변함없이 깔끔한 실내와 정겨운 분위기가 반갑고,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면발과 삼계탕을 열심히 먹고 있는.. 2025. 6. 3.